스페인 방문… 전용 마리나 시설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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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마리나 항만 투자 기업‘SF-마리나의 시공 능력 운영 실태 파악

윤화섭 시장안산시 해양 레저 기반 조성에 기여해 줄 것당부


<오른쪽부터 가브리엘 총괄 책임자, 윤화섭 안산시장 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현지 시간 16일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 포트벨(Port VVell)을 방문, 마리나 전문기업 ‘SF-마리나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전용 마리나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최근 안산시 해양레저 사업과 방아머리 마리나 개발에 총 3천억 원의 투자양해각서(MOU)와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한 ‘SF-마리나의 시공 능력과 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안산시의 요청에 따라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시찰은 SF-마리나의 초대 포트벨(Port Vell) 마리나 총괄 책임자(Marina Master)를 역임한 가브리엘(Mr. Gabriel Sandoval)이 직접 나서 안내했다.

윤화섭 시장 일행은 포트벨(Port Vell) 마리나 내 클럽 하우스, 수상 계류시설, 마리나 배후시설 등을 둘러본 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마리나 시설과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했다.

 

또한, 마리나 디자인 콘셉트, 경관 개선 노력, 시공 시 애로사항, 관리 비용, 운영 수지 등 다소 민감한 부분까지 질문을 쏟아내며 적극적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했다.

 

이 자리에서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 주변의 기반시설은 아직 미흡하지만 국내외 주변 여건을 감안할 때 해양관광 도시로서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안산시 마리나 개발과 해양레저 기반 조성에 SF-마리나가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가브리엘은 안산시 사업 파트너로서 관련 기술과 마리나 시스템 노하우 등 해양레저 산업 관련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에 방문한 포트 벨(Port Vell)’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뒤 다시 돌아온 역사적인 항구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중해 최고의 해양관광 도시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에 앞서 15, 윤화섭 시장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마리나 전문기업 ‘SF-마리나 그룹의 군나르 오데(Lars Gunnar Odhe) 회장과 만나 안산시 해양 레저 사업에 관한 1천억 원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 사업에 대한 2천억 원의 투자의향서 기간 1년 연장을 결정한 바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현지 시간 16일 오전 스페인 바르셀로나 포트벨(Port VVell)을 방문, SF-마리나의 초대 포트벨(Port Vell) 마리나 총괄 책임자(Marina Master)를 역임한 가브리엘로부터 마리나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왼쪽 첫 번째 가브리엘 총괄 책임자, 왼쪽 세 번째 윤화섭 안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