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일자리 만들기’에 총 집중한다

찾아가는 적극 행정 진행… 일자리정보 지도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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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지난 3년 동안 안산시 고용증가율은 4.2%로 전국(1.7%)이나 경기도(2.3%) 평균에 비해 월등히 높으며, 이를 지속하기 위해 내년에는 직접 일자리 6,500명과 고용서비스 23,500명 등 총 3만 명에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먼저, 시는 오는 12월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해 정책 발굴 및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민생부문 공공일자리는 늘리되 단순 노무사업 등은 재편할 방침이다.

 

대학생들의 행정체험연수도 기존에 방학에만 진행되던 것을 연중으로 확대·시행하며, ‘우리 마을 어르신 일상도우미 사업등 복지·의료 분야의 사회서비스 일자리도 확대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공모전도 연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시상 및 인센티브도 마련했다.

 

직업상담사들의 역량도 강화한다. 특히, 각 동에 파견돼 지역을 직접 찾아다니며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 구직자와 연결시켜주는 동() 직업상담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안산시는 지자체 최초로 일자리정보 지도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했다. 인터넷 지도에서 클릭 한번으로 일자리정보와 일자리 상담사의 연락처가 제공되어 보다 자세한 취업 정보 및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정보 지도>

    

 

특히,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일자리검색에 어려움이 있는 구직자와 지역 여건을 고려한 동네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주부·노령자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산시는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업단지 내 영세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공용 통근 버스 운영사업을 추진해 좋은 성과와 호응을 얻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및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발굴하여 취업이 제일 잘 되는 도시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안산시는 경기도 시군 일자리센터 기관평가에서 2014, 2015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우수 시행사업으로 선정돼 3년 동안 국비 총 1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