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축산의 모든 것 한 자리에

‘2017 경기도 축산진흥대회’ 11월 3·4·5일 화랑유원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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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과 함께하는 경기축산 한마당 축제 ‘2017 경기도 축산진흥대회113()부터 5()까지 3일간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열렸다.

축산농가, 도시 소비자 등 약 2천여 명이 참여한 경기축산 한마당 축제는 축산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로, 경기도 G마크 축산물의 우수성을 도시 소비자에게 알리고, FTA 등 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인들의 자신감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축산진흥대회는 경기도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는 ‘2017 경기도 한우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안산을 비롯한 가평·고양·광주·김포 등 17개 시·군에서 출품한 소 70마리가 5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쳐 암송아지 부문 화성시 박광순 농가, 미경산우 부문 가평군 박명호 농가, 번식암소(1) 부문 포천시 이기갑 농가, 번식암소(2) 부문 가평군 박순산 농가, 번식암소(3) 부문 가평군 강재영 농가 등이 각각 최우수 한우의 영광을 누렸다.

경기도의 우수 농축산물임을 인증하는 G마크를 획득한 15개 우수축산물이 시식과 함께 전시 판매됐고, 축제 둘째 날인 114일에는 수입쇠고기 보다는 한우를 이용하자는 한우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참여 지자체는 지역 특산물 홍보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생산자단체와 유관기관도 축산물 기자재와 장비, 사료 등을 전시 홍보했고, 먹거리 장터와 고기구이 장소까지 제공해 사람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이와 함께 행사장 관람객을 위한 노래, 다문화예술, 난타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졌고 축제에 참여한 도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축산물 부위를 알아맞히는 축산 O·X 퀴즈대회, ·토끼·돼지·강아지가 있는 동물농장, 어린이들을 위한 승마체험, 포토존, 낙농체험, 전통 코뚜레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활동이 도민과 만났다.

2017 경기도 축산진흥대회는 행사기간 중 참여활동을 포함한 시·군 종합평가 결과, 가평군이 최우수상, 이천시가 우수상을 차지했고, 안산시는 용인시와 함께 장려상을 받았다.

 

백미란 명예기자<whity021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