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안전도시 안산,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공부하고, 함께 고민”

‘2019 지식향연아카데미’ 개최, 5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5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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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가 지나갔다. 참사 이후 대두된 미래세대, 생명존중, 안전사회, 치유회복 등 대한민국 사회와 안산 지역 앞에 놓인 다양한 이슈를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525일 시작해 622일까지 매주 토요일, 5주간 진행되는 생명안전도시 안산 프로젝트 ‘2019 지식향연아카데미에 강사로 변영주 영화감독, 윤일상 작곡가, 김영하 작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이지선 한동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안산 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아카데미는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안산시가 함께 준비했으며, 토요일 오전 11시에 4.16가족협의회 대강당(단원구 중앙대로 685)에서 진행된다. 안산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착순 100, 각 강의별로 인터넷 신청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전화 031-481-6015로 문의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 이름으로 박주민 국회의원, 표창원 국회의원, 강원국 작가, 이범 교육평론가, 추상미 영화감독이 강사로 참여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이들 동반하고 참여하시는 분들을 위해 어린이 돌봄프로그램 어린이 놀이터도 운영된다. 강좌신청 시 아이와 동반한다고 미리 신청하면 전문 강사의 돌봄으로 다양한 악기들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같은 장소에서 운영해 참가자들이 강연에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를 극복하고 생명안전도시로 거듭날 안산을 위해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뜻 깊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 기대한다며 안산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19 지식향연아카데미에 신청한 한 시민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우리 안산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생명과 안전의 상징적인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그런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지식을 나누고 시민들이 함께 긍정적인 미래를 그려나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번 지식향연아카데미와 같은 좋은 사업을 시에서 더 많이 만들어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문의 : 안산시 자치행정과 031-481-6015

황정욱 명예기자_loosedom@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