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없는 날, 시 공용차량 무료로 빌려드려요

안산시, 공용차량 공유서비스 ‘생생 카 셰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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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업무가 없는 날 빈차로 남아 있는 시 소유 공용차량을 시민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생생 카 셰어사업에 나서 지난 58일 첫 신청을 받았다. 신청 자격은 국가에 공이 있는 사람이나 그 가족, 기초수급·차상위계층, 한부모·다자녀·다문화·북한이탈주민 가정의 26세 이상 사람으로, 2년간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경력이 없어야 한다.

이용신청은 인터넷(https://happycar.gg.go.kr/main.jsp)으로 할 수 있으며,

팩스(031-481-3088)와 안산시청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안산시민은 경기도와 안산시 공용차량을 신청할 수 있고, 사용승인은 문자로 알려준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까지 신청 받는다.

이용시간은 토·일요일, 법정공휴일, 설날, 추석 연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차량수령은 연휴 첫날 오전 8~12, 반납은 끝날 오후 2~6시다. 차량공유 장소는 안산시청 별관(옛 보건소 건물) 뒤편 차량관리실이다.

생생 카 셰어 이용 시민은 승인 받지 않은 사람에게 공용차량을 운전하게 할 수 없고, 영리 목적으로 공용차량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 유류비와 통행료, 과태료, 범칙금 그밖에 운행 중 발생하는 비용은 이용자 부담이다. 모든 공용차량은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지만 생생 카 셰어 이용 중 발생한 사고 자기차량 손해부담금과 합의금 민·형사상 책임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처음 시작은 승용차 5대와 승합차 3대 총 8대로 시작하지만 수요증가에 따라 확대할 계획이라며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께 이동수단을 드리고 여가 선용에 활용하게 함으로써 편익 증진과 공공자산 활용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안산시 생생 카 셰어 사업은 2016년 경기도 공무원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처음 출발했다. 공공자산 활용을 제안한 한 공무원의 아이디어가 채택돼 그 해 경기도청 공용차량 22대로 공유서비스가 시작됐고, 경기도 31 시군으로 확대 시행되면서 2019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산시가 9번째로 참여하게 됐다.

 

문 의: 안산시 회계과 031-481-2177~8

백미란 명예기자<whity0218@naver.com>